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엔 팜 (문단 편집) === 현재 === >"...[[발할라]]에 온 것을 환영해, [[플레이어(라테일)|이계의 모험가]]님. 용케도 여기까지 기어올라왔네, 과연… [[이리스 리비에르|데르족 계집애]]가 자신의 챔피온으로 선택한 몸이라 이건가? 자신이 정의의 편이라고 굳게 믿으며 여기까지 한 달음에 달려왔겠지? >'''―너같은 녀석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.''' 이 '세상' 안에서 그대 손에 죽어간 모든 몬스터들이, 너에게는 그저 사냥당해 마땅한 '악한' 존재로 보이겠지, 안 그래? 세계의 진실 따위는 알지도 못하면서. 아니… 설사 안다해도 아무 상관없을지도 모르지. 어쨌든 난 오늘 기분이 더러워." >초엔 팜, 푸른 포에닉스 시나리오. >"……, 가서, 만나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. 반드시. '''성스러운 것과 비속한 것, [[이율배반]]을 등에 진 천녀(天女)'''가 저를 기다리고 있지요." >ㅡ [[플레이어(라테일)|플레이어]], 리뉴얼 전 발할라 시나리오. '크투가의 무녀' 시나리오에서 언급된다. 크투가의 수장인 불의 무녀이자 아가슈라 '코아'에게 거짓말을 했다고.[* 플레이어와 '가티아 수'가 바다의 지배자인 해룡왕을 해방시켜 코아의 일족을 몰살하려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. 그 때문에 코아가 플레이어와 싸운 것.~~오늘오늘 야근야근~~ ] 그 이후 '저주받은 흔적' 시나리오에서 등장. 아틀란티스의 시장인 아나스타샤의 부탁으로[* 아나스타샤는 플레이어에게 이리스가 자신의 고향이자 우주 도시 아스가르드와 연결된 도시인 '미드가르드'로 간다고 알려 주었고, 그 곳에서 이리스가 궤도 엘리베이터 [[비프로스트]]를 타고 '아스가르드'에 가겠다는 걸 들었다고 이야기한 후 미드가르드로 향하는 지도를 만들어 줄 테니 플레이어에게 아틀란티스에 있는 키마이라 연구소라는 곳의 중심부에서 유물 하나를 가져다 달라고 의뢰를 했다. 플레이어는 그것을 수행하러 키마이라 연구소에 간 것.] 키마이라 연구소에 도착한 플레이어에게 [[일본어|4]][[한국어|개]][[영어|국]][[중국어|어]]로 살려 달라고 이야기한다.~~중국어가 워아이니인 건 함정~~ 초엔 팜은 그 때 몬스터들에게 쫓기는 중이었고, ~~오지랖 넓은~~ 플레이어는 초엔 팜을 도와서 몬스터들을 제압한다. 석궁을 들고 있었는데, 석궁에 재밍이 걸려서 못 쓰게 되었다고. 그 이후 자신이 아틀란티스에 고용된 모험가라고 거짓말을 하고, 플레이어와 동행하게 된다. 플레이어의 묘사에 의하면 그 때 잡담을 하면서 연구소의 중심부로 향하고 있었다는데, 상당히 즐거운 대화 상대였다고 한다. 그 때 초엔 팜은 키마이라 연구소가 고대 아틀란티스의 과학 기술이 모인 곳이라고 언급하고, 아오이치에 있는 벚나무 호숫가의 벚꽃이 그립다고 말하며 자신이 아오이치 출신이라고 한다. 그리고 [[흑월공주|그 아이]]는 잘 지내고 있을까? 라고 이야기하면서 회상씬에 들어간다(...). 그 이후 좀 더 가다 보면 자신이 키마이라 연구소의 진실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하며, 이 곳이 고대 아틀란티스의 원죄가 가득한 곳이라고 한다. 고대 아틀란티스 인들은 천상 도시인 아스가르드에 사는 사람들에게 콤플렉스를 느낀 탓에 그들처럼 되기 위해 각종 비윤리적인 실험을 했고, 그 때문에 생긴 것이 키마이라 연구소 내의 몬스터들. 그 비윤리적인 실험 때문에 아틀란티스가 아스가르드 주민들인 아스 신 족의 분노를 받아 바닷 속으로 가라앉게 되었다고. 지금도 키마이라 연구소가 존재하는 이유는 과거의 죄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계속 보존하고 있다고 하는데, 초엔 팜은 진짜로 죄를 잊지 말자는 의미라면 이 연구소의 실험체들을 어떻게든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아틀란티스의 위선이라고 비판한다. 그리고 너무 심각한 척 폼 잡았던 것 같다면서 플레이어와 함께 중심부로 향한다. 그리고 중심부에 도착한 후 플레이어에게 자신도 찾아야 할 물건을 찾을 테니, 찾고 있는 물건을 찾으라고 한다. 그리고 자신은 찾을 물건을 찾았다면서 플레이어가 아나스타샤가 부탁한 물건[* 유물의 이름은 키마이라 소체. 초엔 팜의 말에 의하면 [[인조인간]]을 만들기 위한 물건이라고 한다.]의 케이스를 찾았으나 케이스의 안이 텅텅 빈 걸 알게 되자, 플레이어에게 찾는 게 없어서 어쩌면 좋냐고 이야기한다. 그 후 곧바로 태세를 바꿔 사실은 자신이 그걸 먼저 찾아서 써 버렸다고 말하고, 아나스타샤를 보고 망할 여자라고 언급하며 그녀가 화를 낼 것이라고 하면서 즐거워한다. 그리고 플레이어와 아나스타샤를 비웃으며 자신의 이름이 초엔 팜이라고 밝히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. 플레이어와 장난치듯이 싸우면서 플레이어를 장난감으로는 최고라고 이야기하고, 때마침 등장한 아나스타샤가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공격을 가하나, 순간이동을 한 것처럼 가볍게 피해 낸다. 플레이어의 묘사에 의하면 보라색 깃털이 흩날렸다고. 아나스타샤가 무슨 목적이었냐고 묻자 당신들의 추악한 그리고 아나스타샤와 함께 아틀란티스의 [[원투펀치]]라는 NPC 맥코이가 등장하자 조금 성가시다면서 가겠다고 말하고, 플레이어에게 니가 부담돼서 가는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 실력으로 이리스를 구하는 건 택도 없다고 말한 후 다음 번에 만나면 확실히 목숨을 끊어 주겠다고 말하며 떠난다. 그 이후 아나스타샤가 초엔 팜이 키마이라 연구소에 온 목적이 [[호문쿨루스]]를 만드는 것이라는 걸 파악하고, 키마이라 소체의 케이스가 낡았다면서 키마이라 소체가 없어진 건 꽤나 오래 전의 일인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. 그 다음에는 푸른 포에닉스 시나리오에서 등장. 플레이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[[흑월공주]]를 쓰러트린 상태였다. 그리고 자신은 오늘 기분이 더럽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진짜 모습인 [[피닉스|포에닉스]]라는 불타는 거대한 새의 모습을 선보이며 공격한다. 2차 전직을 끝내서 여신 세레스의 힘 약간을 물려받은 플레이어에게 한 차례 패하나, '''말도 안 되는 힘을 통해''' 다시 포에닉스의 모습으로 불타오르고, 그 말도 안 되는 힘의 기운만으로 플레이어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는다. 그러나 초엔 팜의 머릿 속에서 나타난 이리스를 닮은 어린 소년의 방해로 인해 실패하고, 두 번 다시는 살려 줄 일이 없다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. 어린 소년의 말에 의하면 초엔 팜이 사용한 힘은 '''마왕 비스트'''의 힘이라고. 그것 때문에 어린 소년이 비스트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초엔 팜을 방해한 거라고 한다. 초엔 팜은 얼마 전에 키마이라 연구소에서 얻은 코덱으로 어린 소년을 없앴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, 어린 소년은 '아직도 내가 니가 만든 인형으로 보이냐'라면서 초엔 팜을 안쓰럽게 본다.[* 여담으로, 과거에 스토리가 재설계되기 전에는 게네페가 아닌 카즈노가 나타나 초엔을 막아서며 아가슈라의 수장(카즈노)과 전면전을 벌이는 건 골치아프다면서 물러나는 식이었다. 여기에서 카즈노의 정체가 아가슈라의 수장이라는 것이 밝혀졌었다.] 그 이리스를 닮은 소년의 정체가 무엇이냐면, 이리스가 모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인 '''또 다른 데르 족 [[게네페]].''' 이리스가 모험을 시작한 것은 용경에서 게네페의 석탑이 발견된 것 때문이었고, 이리스가 아스가르드에 도착하자마자 지쳤음에도 지체 없이 마왕 비스트를 상대하러 간 것도 게네페가 마왕 비스트에게 고문받고 있어서 그런 거였다. 이리스의 모험의 시작과 끝을 전부 유도한 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. 게네페가 대체 왜 초엔 팜의 영혼 안에 있는지는 불명이지만, 초엔 팜에게 게네페가 자신이 초엔 팜이 만든 인형으로 보이냐고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아서 게네페가 초엔 팜의 영혼 속에 존재하는 이유는 초엔 팜이 한 특정한 행동 때문인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